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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히라노 게이치로
역자: 양윤옥
출판사: arte(아르테)
출판날짜: 2017. 05. 22.
페이지: 496p
장르: 일본문학
2018. 09. 08. ~ 2018. 09. 10. 총 3일간 독서
서평
일본소설치고 따뜻한 느낌이라 좋았다. 표지의 느낌 그대로. 지금껏 읽은 일본문학 중 내 취향에 가장 가깝다. 몽글몽글한 느낌.
메모
8p
그들 삶의 궤적에는 화려함과 적막함이 번갈아 나타난다. 환희와 비애가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그 영혼의 호응에는 세상에서는 보기 드문, 그러면서도 요즘과는 다른 시대에서는 결코 찾지 못할, 이렇게 말해도 무방하다면, '아름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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