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학3 마티네의 끝에서 저자: 히라노 게이치로 역자: 양윤옥 출판사: arte(아르테) 출판날짜: 2017. 05. 22. 페이지: 496p 장르: 일본문학 2018. 09. 08. ~ 2018. 09. 10. 총 3일간 독서 서평 일본소설치고 따뜻한 느낌이라 좋았다. 표지의 느낌 그대로. 지금껏 읽은 일본문학 중 내 취향에 가장 가깝다. 몽글몽글한 느낌. 메모 8p 그들 삶의 궤적에는 화려함과 적막함이 번갈아 나타난다. 환희와 비애가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그 영혼의 호응에는 세상에서는 보기 드문, 그러면서도 요즘과는 다른 시대에서는 결코 찾지 못할, 이렇게 말해도 무방하다면, '아름다움'이 있었다. 2020. 3. 6. 나가에의 심야상담소 저자: 이시모치 아사미 역자: 홍미화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날짜: 2016. 05. 10. 페이지: 252p 장르: 일본문학 2018. 09. 01. 총 1일간 독서 서평 - 메모 없음. 2020. 3. 6. 편의점 인간 저자: 무라타 사야카 역자: 김석희 출판사: 살림 출판날짜: 2016. 11. 01. 페이지: 204p 장르: 일본문학 2018. 08. 28. ~ 2018. 08. 29. 총 2일간 독서 서평 - 메모 122p 매뉴얼은 벌써 오래 전에 있었다. 모든 사람의 머릿 속에 달라붙어 있으니까 일부러 문서화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고 있을 뿐, '보통 사람'의 정형은 석기시대부터 변하지 않고 계속 존재해왔다고 나는 새삼스럽게 생각했다. 133p "나는 평생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죽을 때까지 평생 누구한테도 간섭받지 않고, 그냥 숨을 쉬고 싶어요. 그것만 바라고 있습니다." 2020. 3. 6. 이전 1 다음